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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가아내/런던 일상: 주간일기

영국일상) 요즘 빠진 것: 요거트 + 프로세코prosecco 와 디저트/ wellwomen 비타민 -5월 마지막 주 2020

by 런던 부부블로그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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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고 남은 치킨 그리고 연어 오븐에 구워서 밑반찬들과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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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날인가?
우버이츠 50%쿠폰 소멸되는 날이기도 하고
마침 냉장고가 비어서 먹을 게 없던 날
오늘은 저크 치킨이다!
우버이츠 저녁!
저크 치킨 jerk chicken 이거 영국와서 빠진 맛!
숯불맛 난당



냠냠
짱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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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즐거운 아스다 배송오는 날!



이번엔
요러 요러한 것들을 시켜보았고요

아스다의 홈 라인(?)
뭐라해야하나 이걸 가정용품라인?
아스다 자체제작 가정용품 라인!
‘george’라고 부르는 라인인데 가성비가 꽤 괜찮다!

믿기지 않는 퀄리티의 숏글라스 잔!
하나에 50p=약 750원 ㅋㅋ
근데 엄청 퀄리티가 좋아서 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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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에 품절됐다고 내 비타민만 안오기 있기 없기
그래서 잠시 사러 나갔다 옴


먹기로 한 건 요거


웰우먼 오리지널
‘Wellwoman original’
(vitabiotics 사)

가격은 6파운드 정도였다.


30일 치 들어있고
미끈거리는 캡슐형!

다른 것 세세히 안보고 일단 급한대로
uk no.1 이라고 쓰여있어서 샀다.

남편은 같은 제품 남성용 버전.



요렇게 생겼다.

생각보다 알 크기가 큰데,
(검지손가락 한 마디 정도)

코팅되어 있어서 삼키기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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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션 준비...
ㅠㅠ
코로나 때문에
의도치 않게 극한의 상황에서 견디는 법을 수련하는 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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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래는 요즘 제가 빠진 것들이예요


요즘 요거트가 넘나 땡겨서
1일 1 요거트 중이예요

이 날은
블루베리+피칸 조합





이 날은
사과+블루베리 조합



이 날은
블루베리+바나나+피칸 조합!!!

모든 조합은 메이플시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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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부부 요리
바로바로
부침개


h mart에서 배송시킨 부침가루 드디어 개시!
남편도 나도 둘 다 처음 만들어보는 부침개라
남편과 함께 둘이서 낑낑

생각보다 어려운데...?


냉동실에 조그만 오징어들이 있어서 넣었다
해물 부침개가 되었다

반죽 농도가 너무 묽었나?
엄청 부들부들한 부침개였다...

그래도 맛있게 먹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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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술을 잘 못 먹기도 하고
알콜냄새가 싫어서 원래 잘 안 먹기도 하는데

영국 와서부터는
가끔씩 화이트 와인을 먹게 되고 있다(???)

마트 다녀오는 길에
식전주로 알려진 ‘프로세코’를 사보았는데
어머 이거 뭐니!!!!!!




너무 맛있잖니!!!

나는 화이트 와인이랑 달달한 디저트류를 같이 먹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초코, 쿠키, 케이크 이런 것들과
화이트와인, 샴페인, 프로세코 같이 먹는 것
너무 맛있어!!!
요즘 빠져있다!!!
머리털이 쭈뼛 설 정도로 맛있다!!!

하지만 알찔이인 나는 저 작은 병을 일주일도 더 걸려서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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