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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남편/사진 이야기

런던 타워브릿지에서의 영국 여행 런던스냅 촬영

by 런던 부부블로그 2020.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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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타워브릿지에서의 여행 런던스냅

 

안녕하세요 런던에 살고 있는 사진가남편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정식적으로 처음으로 제가 촬영한 런던스냅을 소개하는 시간이네요 :)

런던은 참 예쁜 로케, 장소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런던의 상징 중 하나인 타워브릿지입니다.

겨울에 촬영을 진행하였었는데 겨울 같은 경우는 대부분 날씨가 흐릿흐릿해서 

사진들이 너무 플랫하게 나오곤 해요! 

그래서 열심히 하늘 합성을 하고 보정한 작품들이랍니다.

 

 

 

 

런던의 타워브릿지에서 촬영을 하게 될 경우 보통 타워힐스테이션에서 만나서 

걸어가면서 스팟스팟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요.

가능한 예쁘게 가능한 그 날의 분위기를 담아서 촬영을 진행해드리고 있답니다.

 

간단하게 산책하시면서 대화 나누면서 촬영하신다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포즈는 가능한 제가 디렉을 드리지만 자연스러운 느낌을 가장 많이 추구하고 있어요 :)

 

 

많은 분들께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은 정말 편하게 촬영했고,

사진 촬영 자체가 처음이였는데 자연스럽게 잘 나와서 만족하셨다고 많이 이야기를 해주세요.

 

 

 

 

 

이곳은 타워브릿지로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바로 전에 촬영한 스팟이에요.

타워가 제대로 보이면서도 그 날의 분위기를 딱 담아낼 수 있는 곳이지요 ㅎㅎ

 

 

그러다보니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촬영을 하고 있어서 가끔은 신속한 촬영이 어려운 그런 곳이에요 ㅎㅎ

그래도 스팟 자체로도 워낙 매력적인 곳이다보니 구도만 잘 잡으면 정말 예쁜 ! 런던의 분위기를 잡아낼 수 있답니다.

처음 촬영하시는 분들께는 아무래도 처음에 포즈 등을 잘 알려드리고 저는 최선의 구도로 촬영해드리고 있어요.

 

특히나 이 장소는 저만의 그런 장소에요 ㅎㅎ

동화와 같은 그런 배경에서 예쁘게 찍어드리고 있어요.

 

 

이 날 함께 해주신 분은 저와 이름이 똑같아서 서로 깜짝 놀랐었어요 ㅎㅎ

편안하게 따라와주셔서 참 좋았어요.

 

 

런던스냅을 촬영할 때는 대부분 조금 걷게 되다보니 너무 높은 굽의 하이힐 보다는 

조금 편안한 신발을 신거나 또는 촬영 때 신을 신발을 들고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거기에 소품도 있다면 활용하기 좋기 때문에 소품을 챙기시는 것도 !

 

커플의 경우는 부케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지요?? 

 

 

 

 

 

다음에 또 런던스냅 이야기로 찾아오도록 할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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