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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남편/카메라 이야기

캐논 EOS R6 구매 언박싱 개봉기 리뷰입니다. 구성품 첫인상!

by 런던 부부블로그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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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OS R6: https://coupa.ng/bQBxTZ

캐논 EOS R6 언박싱 리뷰

 

 

안녕하세요 영국에서 살고 있는 사진가남편입니다 :)

제가 드디어! 캐논의 EOS R6를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언박싱 영상을 한 번 찍어봤는데 잘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캐논 EOS R6 는 EOS R 이후에 나오는 신제품 카메라에요.

R5가 먼저 출시됐고 그 다음이 바로 R6 였죠.

 

루머는 거의 같이 나오고 있던 상황이였기 때문에.

같이 출시된거나 다름이 없기도 하죠 ㅎㅎ

 

물량으로 봤을 때는 당일에는 EOS R5가 조금 더 여유로웠고 

R6는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런지 금방 품절이 됐어요.

 

그래도 추가 물량은 R6가 더 여유로운 상태인 듯 합니다.

 

 

말이 계속 길어질 것 같으니 바로 개봉기를 시작해보도록 할게요.

 

 

 

 

먼저 박스 가운데 R 이라는 예쁜 글자가 보이지요.

올 블랙색상의 상자이고 EOS R과 거의 동일합니다.

 

 

캐논은 6D 이후로 정말 오랜만이라서 굉장히 긴장되는 순간이였어요.

 

 

 

 

 

박스 옆면에는 제가 구매한 R6 문구가 적혀 있어요.

이걸 구매하기 위해 아침 7시부터.. 열심히 준비했었네요 ㅎㅎ

 

 

이제 9월달이여서 2차 판매가 진행될 것 같은데 

많은 분들께서 잘 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당 

 

자 그럼 구성품을 살펴볼까요 ?

 

 

 

 

최근에는 최신상품으로 정품등록하면 무조건 +1년 더 주는 것 같아요.

정품등록 꼭 꼭 하시기를 ㅎㅎ

 

저도 등록해서 22년까지 무상으로 A/S 가능하답니다.

이외에도 어댑터도 구매했는데 마찬가지로 1년 더 받았어요.

 

 

박스를 열면 간단하게 설명서와 보증서 그리고 브로마이드 정도가 들어있고

 

 

 

 

그리고 USB케이블과 배터리 그리고 배터리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배터리 같은 경우 기존의 Lp-e6n 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서 LP-E6NH가 포함되어 있고,

용량이 조금 더 늘었다고 하네요~

기존에는 1800mh 그 즈음 이였는데 지금은 2000을 넘었어요!

 

 

 

 

 

위에 있는 플라스틱 포장을 열어보면 아래에는 바디와 스트랩이 짜잔~

엄청 간단하면서도 조촐하면서도 ㅎㅎ

 

 

동봉된 스트랩은 원래 잘 안 써서 스트랩은 그냥 두고 바디를 꺼내보았어요.

스티커를 뜯으니!!!!

 

 

 

 

짜잔! ㅎㅎ

 

R6 바디가 등장했습니다 :)

기존에 EOS R시리즈의 모양 그대로에요.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버튼이나 다이얼 구성은 조금 변화가 있어요.

 

 

 

 

 

EOS R에서는 아쉬웠던 싱글 메모리카드슬롯도 R5, R6 와서는 듀얼슬록이랍니다.

개인적으로 R6 를 들고 막 만지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그런 질감이 느껴졌어요..

 

이것은 만져본 사람만이 알죠 ㅎㅎ

 

그래도 EOS R과 비교한다면 뭔가 조금 더 .. 비어있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상단부를 보시면 왼쪽에는 전원부 그리고 카메라 모드 다이얼  녹화 버튼 조리개 셔속 다이얼 등.

기존에 EOS R과는 다른 RP와 가까운 구성이 되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상단 LCD는 별로 안 봐서 오히려 이 구성이 저는 좋네요 ㅎㅎ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패스!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R6 ㅎㅎ

앞으로 다양하게 리뷰 올리도록 할게요 :)

 

뭐 가장 걱정되는 것은 발열 부분이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EOS R과 비교했을 때 성능 자체는 정말 천지차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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