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01.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어느 쪽을 과연 추천하는가

안녕하세요~! :)
영국에 살고 있는 사진가남편입니다 .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블로그 운영을 네이버는 거진 5년간 운영을 해왔는데요. 사실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이 운영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트래픽 자체가 네이버가 많다보니 거의 네이버 블로그를 위주로 운영을 계속해왔어요.
네이버는 총 3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매일 5천명 방문되는 블로그도 오랜기간 운영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모두 손을 놓고 있어요.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이곳에서 열심히 정보 나누면서 제 일상도 다양하게 나눠보도록 할게요.

네이버 블로그를 오랜동안 운영을 하면서 느낀 점이 참 많았어요! 오늘은 먼저 네이버 블로그의 장점과 그리고 티스토리블로그의 장점에 대해서 먼저 나누도록 하구요, 그리고 제가 다시 영국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왜 티스토리로 시작을 했는데 먼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먼저 저는 티스토리를 선택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노력한대로 거둔다! 라는 이유에요.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 중에 빼지 못하는 것이 바로 수익적인 부분이기도 한데요. 아무래도 네이버와 티스토리 모두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아실 분들은 분명히 아시겠지만 애드포스트라는 수익구조가 있고 또 다른 부분이 제품을 받고 리뷰를 하거나 아니면 원고료를 받고 대신 포스트를 해주는 것으로 수익을 올리곤 하지요. 그외에도 쿠폰 이나 다양한 부분이 있지만 다음에 또 다시 나누도록 할게요 :)

네이버 애드포스트 같은 경우 가입의 심사를 통해서 합격 후에 블로그 설정을 통해서 게재를 할 수 있고 티스토리 블로그 같은 경우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순수한 포스팅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거기에서 오는 차이는 꽤나 분명하답니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애드센스보다는 수익을 붙이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큰 단점이 있지요. 바로 수익이 굉장히 낮고 포스트를 올리는 블로거에게 오는 수익 자체가 낮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영하다보면 굉장히 힘이 든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블로그를 하면 좋겠다! 내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다! 이러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을 했다가 점점 글을 적기가 힘들어지고 삶이 바빠지면서 많이 소홀해지고 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꾸준해지기도 어렵고 그래서 그 다음에는 수익형 블로그로 한 번 만들어 봤어요. 지금은 제가 런던에 이사를 오면서 블로그 자체를 손에서 놓았었지만 영국으로 넘어오기 전에 했던 수익형 블로그 같은 경우는 참 다양한 카테고리를 가지고 진행을 했었는데 사진, 명언, 블로그, 맛집 등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가지고 갔었어요. 요는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고 크게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수익형으로 대부분 하시려고 하실텐데 네이버는 그 부분에서 발목을 조금 잡기는 해요.

너무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좋은 점은!

바로 접근성 자체가 굉장히 높고 운영하기에 최적이 되어 있는 툴들과 엄청난 양의 정보들이 또한 굉장히 큰 이점이 되기도 해요. 스킨을 만드는 부분도 굉장히 친절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께는 굉장히 좋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한국 최대의 검색 포털사이트이다보니까 유입률 자체가 티스토리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정도여서 빠르게 블로그를 유명하게 하신다고 하셨을 때 이보다 좋은 플랫폼은 분명히 없다고 생각해요. 가장 유입률이 높은 것은 정말 부정할 수 없는 사항이랍니다 :)  그에 따라서 체험단도 굉장히 많이 활성화 되어 있고 또 빠르게 유입률을 높일 수 있다보니까 빠르게 서포터즈나 체험단을 따내기도 할 수 있는 부분은 분명히 있어요. 아 다만 최적화를 시켜야 한다는 큰 단점이 분명히 있죠.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기 때문에 최적화가 안되면 검색하기가 힘들다는 부분도 아쉬운 부분일 것 같아요 ㅜ_ㅜ

앞서 말씀드렸듯이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애드센스로 광고를 진행하기 때문에 악명이 높은 만큼! 광고를 승인 받기가 쉽지가 않아요 어떤 분들은 15일 만에 성공하셨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몇 달이 걸리기도 하고 또 컨텐츠에 따라서는 길게 몇 년이 걸리시기도 해요 물론 열심히 안 하셨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저희도 예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매일 1 포스팅을 2달 정도 후에 광고 신청을 했었는데도 승인을 안해주더라구요. 조금 확실한 키워드, 주제를 정해서 블로그의 색깔을 정해서 나가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바로 유입률이죠. 처음에 해야 할 일도 많아요 검색등록 사이트제출 등등 최적화를 시켜야 하기 때문에 처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참 어려운 부분이 많답니다, 제 아내도 이전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 너무 힘들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네이버 블로그 자체를 워낙 오랫동안 운영을 하다보니 이미 알고 있었고 지금은 저희 블로그 같은 경우는 이미 모든 사전 작업은 마친 상태에요. 

검색등록을 하지 않으면 네이버 블로그 같은 경우 사이트 자체가 검색이 안될 수 있어서 그 부분은 잘 유의하셔서 꼭 등록을 해주시는 것이 중요해요. 다음 같은 경우는 자동으로 검색이 된답니다.

 

여러가지 장점과 단점들을 생각해보면서 저는 결론적으로는 티스토리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머리 아픈 건 싫다! 간단하게만 블로그를 운영하겠다 하시면 네이버 블로그를 하시는 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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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하게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의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사실 꾸준히 열심히 고퀄리티의 포스팅만 한다면 어느 플랫폼이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티스토리로 도전을 하게 됐는데요.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여러분과함께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런던 부부블로그 자주 놀러와 주세요 ㅎㅎ
저도 영국 런던이라는 타지에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