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100v 언박싱 개봉기. 감성 넘치는 똑딱이.

사진가남편/카메라 이야기

런던 부부블로그 2020. 9. 10. 15:33

후지필름 x100v 언박싱 개봉기

캐논 EOS R6에 이어서 오늘은 후지의 X100v ...

안녕하세요 사진가남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서 많이들 아실만한 카메라를 가지고 왔어요.

바로 후지필름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후지 X100V 카메라입니다.

렌즈 붙박이에 고정화각렌즈를 장착한 카메라이지요.

이번에 언박싱을 하게 됐는데요.

어떤 구성으로 들어있는지 함께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x100v 용 핸드그립

후지필름이라고 적혀있는 검정 박스.

후지필름 특유의 박스죠. x100v 는 프리미엄 똑딱이기 때문에 뭔가 더 믿음직하게 생겼어요 박스가.

제 착각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돈내산이라서 말이지요 ㅠ_ㅠ

후지 x100v 같은 경우 신품 가격이 대략 168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어요.

중고가는 145만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답니다.

구성은 요즘 추세에 맞게 간단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우선 박스를 열면 정품등록증 설명서 등

한 번 보면 더 이상 보지 않을 ㅎㅎ

그리고 위에 덮혀있는 박스를 걷어내면

비닐에 잘 포장된 x100v 가 나오고 ,

기본 스트랩.

저 같은 경우는 기본 스트랩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대체로 후지를 사용할 땐 두꺼운 스트랩을 사용하는 편이에요/

저 같은 경우 오프라인매장에서 구매를 해서 악세사리가 포함이였답니다.

그리고 데이터 이동이나 충전에 필요한 케이블.

스트랩을 끼울 때 필요한 연결고리도 함께 있어요.

이제 드디어 바디입니다.

비닐에 아주 잘 씌워져 있고 스티커를 제거하면 이제 헌 제품이 됩니다 :)

짜자안

이제는 완전 헌 제품. 중고카메라가 됐어요.

참 아담하면서도 예쁘게 생긴 그런 제품이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후지는 카메라 참 잘 만드는 것 같아요.

풀프레임도 만들어주면 좋으련만 ㅠㅜ

후면부를 보시면 크게 많이 달라진 것은 없지만 방향키가 사라지고 조이스틱으로 대신 해야해서

방향키가 익숙하신 분들은 적응이 어느정도 필요하실 거에요 :)

이걸로 언박싱은 리뷰는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첫 인상이나 다양한 리뷰는 곧 올리도록 하구요.

그럼 또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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